제 목 : 사제단 "거리에 나온 우리 모두의 행동이 역사 바꿀 것

경찰 봉쇄 시도 뚫고 시국기도회 열어

"무능·무책임 윤석열, 빨리 끌어내려야"

"국민의 삶 도둑질하기 위해 언론 장악"

"일본 편에 선 윤, 역사 뿌리째 흔들어"

시국기도회 일단락…하반기에도 계속

 

"무능·무책임 윤석열, 빨리 끌어내려야"

시국기도회 주례와 강론을 맡은 송년홍 신부(사제단 비상대책위원장)는 윤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해 가감없이 비판했다.

 

송 신부는 "최근 새만금 잼버리를 통해서 윤석열은 보여줄 것을 다 보여줬다"면서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지하고 막무가내 그 자체다.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린다. '전정권'씨가 친구이고, 아직도 정권을 못잡아서 '문재인 정권 7년차'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역시 국정을 운영하는 게 아니라 야당을 공격하고 국민을 협박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려고 한다. 검찰과 감사원을 이용해 공포정치를 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전하라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그 옛날 방송 장악을 했던 범죄인을 다시 끌어왔다. 경제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다"면서 "이런 윤석열을 가만히 둬서 안 된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기업에 대한 배상 판결을 거부하고 오히려 제3자가 배상하게 했다"며 "후쿠시마 핵 폐기수를 바다에 버린다는데 일본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사람을 설득시키고 매일 브리핑을 하고 유튜브에 막대한 돈을 들여 광고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인을 위한 일본인 대통령 윤석열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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