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을 쉬면서 하는 사람 답답해 죽겠어요

말을 다다다다 쉬지 않고 하라는게 아니라요. 

할 말이 있을 때 바로 바로 명확하게 하지 못하고 

한참 쉬고 말 하는거요. 

말 하기 싫은데 누가 말 시켜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용건 있어서 전화 해놓고 뜸들이고 답답하게 구는데 미치겠어요. 

뭐 어려운 부탁 같은 것도 아니예요. 

그냥 일상 대화예요. 

본인이 심심하고 궁금해서 전화하거나 만나놓고 

말 할 때 뜸들이고

대화 하다 보면 숨이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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