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친의 일본 사랑이 윤 대통령 일본관에 영향"...백악관 색다른 평가

미라 랩 후퍼 NSC 인도태평양전략국장은 “윤 대통령은 최근 광복절 기념사에서 한일을 근본적 파트너로 규정했다. 연설은 놀라웠다”며 “이는 일본과 역사적 긴장이 고조됐던 과거와는 대조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후퍼 국장은 특히 윤기중 명예교수의 별세 사실을 언급하면서 “고인은 1967년 교환학생으로 일본을 방문해 일본 및 일본 국민들과 사랑에 빠졌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한국과 일본은 공존해야 한다고 믿게 됐다”라고 했다. 이 같은 부친의 경험이 윤 대통령의 교육과 세계관 등에 영향을 줬고, 한일관계 개선에 나서도록 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곁들였다.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1712440001674?did=DA

 

매일매일 뉴스 보면 황당하고 괴롭네요..

언제까지 이걸 참고 지켜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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