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60 다 이루었어요

그런데 재미가 없어요.

재산 있을만큼 있고. 

아이들 다 잘되어 독립했는데,

저는 낙이 없어요.

왜일까. 번아웃에 빠졌나.

인생을 즐기는 법을 모르고 살아서

시간과 돈이 있어도 즐기지를 못하네요.

제 아이들에게도 즐기는 법을 가르치지 못해서 미안해요.

앞만 보고 살아온 아이들.

성과는 있지만 과연 행복할런지.

 

체력은 국력. 

정신력과 더불어 기력이 왕성해야 됨을 느껴요.

앞으로 뭘하고 살아야 하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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