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전에 김희선을 유명한 사진작가가 섬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데
예정에 없던 나체씬이 있었대요. 그 당시 그 사진작가가 엄청 유명해서
연예인들이 설설 그런 시대였는데 희선이 안찍겠다하니 출장비 부터 모든 비용
물어내라고.. 그때 희선 엄마가 절대 찍지말라면서 사진 안 찍어서 소송하고 난리
결국 희선네가 소송에서 이겼어요. 다른 부모들은 그냥 시키는대로 했다는데
엄마가 딸한테 엄청 잘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버릇없는 밉상은 아니고 사랑스럽게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