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4년전 소아응급실 진상엄마

강남성모병원 응급실인데

아이들 열나서 울고 아파서울고  다들 혼이 빠지는 상황

 

얌전하게 생긴 자그만한 얼굴 하얗고 안경끼고  잘안생긴 애기엄마 기억나요.

 

갑자기 간호사한테

내가 누구냐면요 교수에요 교수.

00전문대 교수라구요!

 

주위다 큭큭 , 벙찐 간호사 아 네....

 

난 애 아파서 정신없어 죽겠는데  이 등신은 또 뭐지?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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