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관객수 조작vs 부수조작 신문사

"관객수 조작한 영화사"는 기소 대상이고, 
"부수 조작한 신문사"는 수사조차 안 하시나? 

그래야 기자들이 검찰이 불러주는대로
고분고분 받아쓰기만 하고 있겠지... 
검찰은 좋겠수...

==========

 

 

#조호균 님 글 펌)

경찰은 2018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국내 개봉한 영화 462편, 배급사 98개사를 수사대상에 올리고 입장권 발권 기록 등을 분석한 끝에 관객 수를 2만명 넘게 부풀린 배급사 관계자 등을 형사처벌 대상으로 추렸다고 하는데...

실제 유료부수를 약 2배 정도 부풀린 신문사들은요?
.

미디어오늘, 2022. 9. 20. 신문사 ‘내부자’가 증언한 부수 조작, 이렇게 이뤄졌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893
한국기자협회, 2021. 3. 16. 문체부 "3개 신문사 실제 유료부수, ABC 집계의 60% 수준"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9055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