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덥다고 국 없이 밥 먹다가 좀 견딜만 해지니 국물 생각나서 간만에 북어국 끓였는데 새우젓을 좀 넣었더니 너무 짜게 됬어요
물을 좀 더 부었는데 조금 덜 짜긴한데 여전히 짜구요 물을 더 붓자니 이게 맹탕이 될것 같아서요
무랑 양파 대파 두부 넣었는데 어쩌죠?
이거 구원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작성자: 짜
작성일: 2023. 08. 16 22:32
날 덥다고 국 없이 밥 먹다가 좀 견딜만 해지니 국물 생각나서 간만에 북어국 끓였는데 새우젓을 좀 넣었더니 너무 짜게 됬어요
물을 좀 더 부었는데 조금 덜 짜긴한데 여전히 짜구요 물을 더 붓자니 이게 맹탕이 될것 같아서요
무랑 양파 대파 두부 넣었는데 어쩌죠?
이거 구원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