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누가 바린지 모르겠는 쓰레기가 보이더니
아무도 안치워오;;
솔까
며칠전부터 밤에 잠 안오니 "저 쓰레기를 어찌해야하나?"이런 쓰잘데기없는 고민까지(갱년깁니다@@)
엊그제 맘먹고 내려가 치우고..
여긴 주3일 수거해기는데 수거업체가 수거안해간 물건 구청 홈피들어가 자세한 분리배출법 숙지후
오늘 2차로 치우고왔어요.
저거 다 수거해 갈때까지 저 발빧고 못잘거같아요..
동장있는데 동장은 뭐하는걸까??최소한 계도라도 해야하지않읓까??(동장은 관리비 면제입니다)
여러동 있는데 우리동이 젤 더럽 ㅜㅜ
쓰레기치우다보니 올초까지 울집위층살던 애기엄미가 범인인듯ㅠㅠ(쓰레기 분리하다 알았어요)
문자로 욕을 퍼부어줄까싶다 무서운 세상이라 참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