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아무탈없이 큰 아이였어요
살면서 힘든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되어
결혼생활중 제일 평안하게 보내는 중입니다
대학교 4학년 아들이 집에 있는 돈에 손을 댔습니다
작은 돈 아니에요
거의 이천입니다
씀씀이가 커지고 있었지만 알바하고 해서 넉넉한지 알았어요
지금생각하니 그렇네요
코인을 했답니다
성인이 되느아들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세상에 머리를 들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바보 같습니다
작성자: 작은애
작성일: 2023. 08. 16 19:38
그냥 저냥 아무탈없이 큰 아이였어요
살면서 힘든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되어
결혼생활중 제일 평안하게 보내는 중입니다
대학교 4학년 아들이 집에 있는 돈에 손을 댔습니다
작은 돈 아니에요
거의 이천입니다
씀씀이가 커지고 있었지만 알바하고 해서 넉넉한지 알았어요
지금생각하니 그렇네요
코인을 했답니다
성인이 되느아들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세상에 머리를 들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바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