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너무 귀여우니 영상보면서 바오가족들에 대해서 궁금해 져서 좀 알아봤는데..
아이바오는 엄마 신니얼과 루루라는 아빠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아이바오 엄마 신니얼은 그 시대때도 미형에 모성애가 강한 판다였데요.
근데, 아이바오가 6개월되던때 신니얼이 아이바오 동생을 낳고 사람으로 치면 20대때 갑자기 야생으로 보내지는 훈련즉, 사람한테 키워지던 아이가 갑자기 야생으로 아기와 가게 되는 훈련중 슬프게 죽게 되었답니다.
6개월에 엄마를 잃은 아이바오는 무슨 기지로 보내졌는데 거기에 Zhang Xin이라는 사육사가 얼굴을 때리고 학대를 해서 사람을 보면 숨고해서 강철원사육사가 처음 아이바오를 만나러 중국으로 갔을때 예민하고 까칠하게 굴었어요.
근데 장신이라는 그 사육사는 그후에도 다른 판다를 중국에서 사육했는데 몇 판다가 또 학대받고 죽기까지 했는데도, 그 가족이 판다기지쪽 수뇌에 있어서 현재 기지의 책임자로 까지 있다고 합니다.
바오가족 다 좋아하지만 이번에 쌍둥이 낳고 잘 먹지도 못하는 아이바오의 강한 모성애를 보고 감동받았거든요.자기 자식 버리고 학대하는 사람도 많은데, 동물임에도 자식을 애지중지하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판다계의 이영애답게 예쁘고 초롱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워요.
한국사육사님의 사랑으로 지금은 예민하거나 까칠하게 안구는것도 감사한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