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노는걸로 1인자였는데
갱년기가 오는지 저녁 산책하는데 왈칵 눈물이 나네요.
남편도 해외출장가있고
아이들은 이해못할듯 하고...
친한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속 이야기를 별로 해본적이 없어요
들어주기만 했지.
인생 이대로 잘 살고 있는지 문득 점검하게 되네요
석류즙같은거 먹을나이가 된건가요 ㅜㅜ
작성자: ...
작성일: 2023. 08. 15 20:36
혼자서도 잘 노는걸로 1인자였는데
갱년기가 오는지 저녁 산책하는데 왈칵 눈물이 나네요.
남편도 해외출장가있고
아이들은 이해못할듯 하고...
친한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속 이야기를 별로 해본적이 없어요
들어주기만 했지.
인생 이대로 잘 살고 있는지 문득 점검하게 되네요
석류즙같은거 먹을나이가 된건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