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음이 먹먹한데 전화할 사람이 없어요

혼자서도 잘 노는걸로 1인자였는데

갱년기가 오는지 저녁 산책하는데 왈칵 눈물이 나네요.

남편도 해외출장가있고

아이들은 이해못할듯 하고...

친한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속 이야기를 별로 해본적이 없어요

들어주기만 했지.

인생 이대로 잘 살고 있는지 문득 점검하게 되네요

 

석류즙같은거 먹을나이가 된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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