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너무 아파서 깼는데 열은 38도, 오한이 들고
출근했더니, 기침이 계속 나오고
몸에서 폭탄 하나가 터진 것같더라고요.
마스크 끼고 출근했는데
주변 빌딩에 그 많던 이비인후과, 내과 모두 15일까지 여름 휴가더라고요.
집에 오자마가 간이키트 검사했더나 너무나 명확한 2줄
2~3시간마다 자다깨다 반복하면서
오늘 일어나보니 열은 39.5도 그리고 방금 전 재어보니 40도네요.
일제 감기약 두알씩 6시간 마다 복용하고 있는데, 열이 안떨어지네요.
다시 간이키트 검사를 했는데 2줄이네요.
내일 pcr검사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간이키트에서 나왔는데 이걸 또 pcr 검사는 또 별도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