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궁 초음파했을데 용종이 0.8cm 있는데 의사가 수술하고 싶으면 수술하시고
지켜봐도 된다?는 투로 가볍게 말하길래 별거 아니구나.. 하구 잊고 살았는데
지난달 생리기간이 아닌데 갈색혈이 2틀정도 소량 나와서 혹시나 싶어
어제 산부인과 다녀왔어요
그 용종이 1.4cm로 커졌다고 아마 이것때문에 부정출혈이 있었을거라고
수술원하시면 예약잡고 가시라고해서
일단 담달로 예약은 잡았는데
수술 일주일전 피,소변,심전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원래 그런가요?
암튼 이거 담달 수술해야 할까요??
아님 조금 지켜볼까요??
그냥 동네 산부인과인데 대학병원 갈 필욘 없겠죠?
40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