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전생에 동물에게 매우 잔인한 짓을 많이 했나봐요 ㅠㅠ
학대당하는 동물 뉴스 같은걸 보면 후유증으로 몇일을 꼬박 고생을 하거든요
지난번 나솔에서 시카고에서 온 상철씨가 했던 어미소 얘기에 몇날몇일 속이 울렁거리고 괴로와서
일부러 웃긴 드라마 보고, 예능보면서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사자 탈출뉴스 제목보고 안열어보려고했는데....
사순이에게 미안하다는 글이... 그 사자 얘긴줄 모르고 열어봤다가... 결국 다 알아버렸어요 ㅠㅠ
이번 후유증은 몇일을 견뎌야할지... ㅠㅠ
전 왜 이렇게 생겨먹은걸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