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40대중반 중학생키우는 여자입니다

 

요즘 사춘기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이 괴롭습니다

 

여기서 사춘기글에 달린 댓글들을 여러번 읽고 또읽어봤습니다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가져보고 해도

마음의 병이 생긴것같아요

 

아이에 대해 놔야겠다 

마음을 편히 가져야겠다

 

여러생각을 해보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네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죽고싶단생각도 자주 들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지혜로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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