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이 터질거같아요.
아무리 정리해도 서랍마다
다 들어차고 옷거는곳도 여유가없고
결국 버리는것만이 답인데...
옷을 둘러보니까 새옷 비싼옷도
안입은거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내가 어디 갈일이없어서
옷을 안입는거였어요.
동네 산책 운동 마트 이렇게만
돌아다니니 비싼 원피스를 사놓고도
입을일이 없고 드라이하는 옷들도
입을일이 없어서 헌옷이 됐더라구요.
이거 정리하자면 다 버려야될 옷인데
씁쓸하네요. 왜이리사는지 ..
꾸미면 그나마 빛이나는 젊은날도
잠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