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부산왔는데 충격받고 갑니다
젊은 사람들도 담배 피고 가래뱉고 담배꽁초 그냥 바닥에 탁탁 던지고 그냥 갑니다
그렇게 쌓인 담배꽁초들이 막 길거리 골목 곳곳에 널렸는데 그냥 자연스럽네요
서울은 밖에서 사람들이 담배피는걸 별로 못본것 같은데
부산에는 골목에 특히 심하게 많고 그냥 버리는데 주변에 뭐 어떤 규칙도 통제도 없는것 같아요
많이 발전했지만 시민 의식은 정말 ㅜㅜ 부모세대에나 그럴꺼라고 생각했는데
젊은 사람들도 그런다는것이 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