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토요일에 코스코에 갔다 왔는데

뭔가 해 먹을 것이 요번에도 없네요.

아침에 간단히 먹을 요거트, 나또. 두유를 몇개 샀어요

영수증을 보니  주로  간식거리만 샀네요.

 

피타 브래드

후라이드 오징어

바나나

토마토

휴지

폴바셋 돌체라떼

아몬드 브리즈

홍자몽 컵

두유

나또 

그릭 요거트

우유

계란

귀리쉐이크

브로콜리

페퍼콘 닭가슴살

바이오블루베리

미니 베이비벨

양배추

당근

브라질 넛

두부

감자수제비

삼겹살

 

토요일에 갔는데 회덮밥도 없었고,

연어 샐러드는 딸이 싫다고 해서 안샀고

더워서 초코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는데

그게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도 1천원인데 괜찮았지만

종이 빨대가 금방 흐물거리네요.

수박 쥬스는 그냥 별로 였어요.

 

어제는 감자수제비를 끓어 먹고

곱창 전골이라도 살 걸 후회하고 있어요.

 

오랜 만에 세차하러 갔다 와서

너무 더워서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냉면 육수만 한사발 마시고

잠시 누웠다가 

저녁에는 삼겹살로 수육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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