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세만기가 11/10인데…

내일 집주인한테 만기때 나가겠다고 해도 늦거나 

자동연장 되는건 아니겠지요?! 

새아파트 입주때 전세로 들어왔는데 

입주자회도 이상해서  추가차량비도 너무 많이 내고

뭐 그런거야 감수하겠는데...

해가 갈수록 주변 축사냄새로 1년 365일 환기도 힘들 지경이에여. 집에 온통 닭똥,돼지똥냄새로 시원할때 문열고 잘 수가 없을 정도에요.

그것만 아니면 입주때까지 살겠는데...

또 둘째아이 고등학교 입학하면 버스노선이 아예 엊ㅅ어서 라이드해줘야하기도 하고~

4일지나 얘기한다고 복비 저희가 부담해야할까요?! 

입주때 전세자금도 당일 계약서쓸때 몇천 더달라해서 그냥 계약서쓰고 들어왔는데....

사는동안 축사냄새로 온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냥 이사가기로 했어요. 현재 거래가가 좀 떨어졌다는데 자꾸 남편은 옆에서 열받게 집주인 걱정만 하고 있어요. 세상 모지리라...전화도 저한테 떠넘기고요.

이래서 집팔고 세살이 하기 싫었어요. 싫은건 다 내몫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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