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모습도 폐소공포증의 하나일까요. 

 

어릴 때 오빠가 이불에 둘둘 말아 
못 나오게 하는 장난쳐서 
어디에 갇혀 있는 걸 못 견디는데요. 

 

어제 처음으로 얼굴 피부관리 받는데 
눈 위에 뭘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르는데 
바르고 몇 초를 못 견디겠어서

떼어 내고 눈 뜨고 했네요. 

 

그 몇 초가 너무 갑갑하고 힘들고
앞으로 이렇게 몇 십분을 있다면 하는 공포감에 
못하겠다고 한 거 있죠. 

폐소공포증 있는 분들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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