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오빠가 이불에 둘둘 말아
못 나오게 하는 장난쳐서
어디에 갇혀 있는 걸 못 견디는데요.
어제 처음으로 얼굴 피부관리 받는데
눈 위에 뭘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르는데
바르고 몇 초를 못 견디겠어서
떼어 내고 눈 뜨고 했네요.
그 몇 초가 너무 갑갑하고 힘들고
앞으로 이렇게 몇 십분을 있다면 하는 공포감에
못하겠다고 한 거 있죠.
폐소공포증 있는 분들 이러시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8. 14 20:00
어릴 때 오빠가 이불에 둘둘 말아
못 나오게 하는 장난쳐서
어디에 갇혀 있는 걸 못 견디는데요.
어제 처음으로 얼굴 피부관리 받는데
눈 위에 뭘 올리고 그 위에 팩 바르는데
바르고 몇 초를 못 견디겠어서
떼어 내고 눈 뜨고 했네요.
그 몇 초가 너무 갑갑하고 힘들고
앞으로 이렇게 몇 십분을 있다면 하는 공포감에
못하겠다고 한 거 있죠.
폐소공포증 있는 분들 이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