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콘크리트 유토피아(보신 분들만)

 

보고 왔어요.

여러 인간군상이 나오잖아요.

크게 세 가지 인간 분류로 나눠놓은거 같아요.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보신 분들은 누구에게 공감이 가시나요?

저는 그래도 박보영 쪽이요..

 

그런 신념 같은 것을 제외하고

재난상황에 대해서는 

정말 암울한 느낌이 들었어요.

기후위기도 그렇고 자연재해로

실제 저럴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니까

저는 그냥 쇼크사할 거 같기도 하고 

정신적 고통을 참지 못하고 자살할 거 같기도 해요. ㅠㅠ

비고모탠슨 주연의 더 로드라는 우울한 영화가 있거든요.

그 영화 생각도 나고요.

암튼 그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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