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두달 정도 현미밥 해먹다가
오랜만에 외식으로 김밥이나 스시롤 같은걸 사먹어보니
쌀밥이 엄청 꾸덕하고 차진게 느껴지더라고요
라면이랑 빵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밀가루도식감이 확 다른게 느껴지더라고요
배 고프고 힘들때 급속 기력보충은 밀가루가 짱이고 ㅋㅋㅋ
소화 잘되는건 쌀밥같고
천천히 배부르고 천천히 꺼지는건 현미밥 이네요
30년 평생 쌀밥, 밀가루만 먹다가
최근 현미밥 입문 하고 식감차이 신기해서 감상 써봤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8. 14 15:57
집에서 두달 정도 현미밥 해먹다가
오랜만에 외식으로 김밥이나 스시롤 같은걸 사먹어보니
쌀밥이 엄청 꾸덕하고 차진게 느껴지더라고요
라면이랑 빵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밀가루도식감이 확 다른게 느껴지더라고요
배 고프고 힘들때 급속 기력보충은 밀가루가 짱이고 ㅋㅋㅋ
소화 잘되는건 쌀밥같고
천천히 배부르고 천천히 꺼지는건 현미밥 이네요
30년 평생 쌀밥, 밀가루만 먹다가
최근 현미밥 입문 하고 식감차이 신기해서 감상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