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현미밥 계속 먹어 버릇하니 맛있네요

집에서 두달 정도 현미밥 해먹다가

오랜만에 외식으로 김밥이나 스시롤 같은걸 사먹어보니

쌀밥이 엄청 꾸덕하고 차진게 느껴지더라고요

라면이랑 빵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밀가루도식감이 확 다른게 느껴지더라고요

배 고프고 힘들때 급속 기력보충은 밀가루가 짱이고 ㅋㅋㅋ

소화 잘되는건 쌀밥같고

천천히 배부르고 천천히 꺼지는건 현미밥 이네요

 

30년 평생 쌀밥, 밀가루만 먹다가 

최근 현미밥 입문 하고 식감차이 신기해서 감상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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