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싸가지 없는 말투의 팀장

인사이동으로 이번에 저희 부서에 새로 온 팀장이 

40대 미혼 여성으로, 경력은 저보다 3년 더 많아요.

나이는 제가 좀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 새 팀장의 말투가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초등학생 가르치려 듯하고, 

지난번에는 마치 시녀에게 말하듯 고압적인 말투로 지시를 하더군요.

좀 알아보니 그런 일로 다른 업장에서도 문제가 있었나 봐요.

 

웃긴 것이.. 그 고압적인 말투로 지시한 것도

어떤 사항에 대해 제가 합리적인 제안을 한 것이었는데

그렇게 반응을 한 거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그 팀장 말대로 했다가 손실이 생겼습니다. ㅋ

 

저런 타입의 인간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만약 말투도 갑질의 하나라면 상부기관에 알려도 되는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