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개월된 조카가 업으라고 등을 탁탁 쳐요.

조카가 할미 등에 업히는 맛을 완전히 알아서 앞보기로 안고 있으면 휙 돌아서 등산하듯 어깨를 타고 올라가서는 고사리 손으로 할미 등을 탁탁 쳐요.

안고 과자먹고 있으니깐 자기도 먹고싶었는지 입을 벌리더니 점점 크게 벌리고 너무 귀여워요. 생긴것도 머리풍성하고 얼굴 하얗고 눈 똥그래서 귀여운데 하는짓까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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