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째 부엌 중심으로 정리정돈 중인데 정리정돈 하다보니 꽤 소소하게 돈이 나가네요.
(직장맘.... 오늘은 원래 휴가인데 일이 많아 나와 놀면서 일하면서 업체 전화 기다리는 중이라 글 쓸 시간이 있네요)
짧고 가는 미니봉으로 이중선반 지지대 만들고 양파망 사고 냉장고에 넣을 수납함 사고 싱크대
윗공간 이용한다고 선반 사고 후크사고 ...싱크대 밑판에 깔아주는 것들 사고...
한 10만원 쓴거 같아요.
워낙 살림에 관심 없다가 버릴것 버리고 넘 지저분해 유튜브에서 추천템만 골라서 샀음에도 ㅠㅠ
물론 괜히 샀다는 거 없이 다 적재적소에 잘 쓰고 있는데
다이소에서 산 것만으로 10만원이라고 하니 좀 어이가 없어서요.
(오히려 낭비인가 싶고...)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확 체감이 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살림꽝이라 물가를 넘 모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