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반어법 조롱 아니구요
엄청난 상상력 그것도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를 잘 녹여낸
과거 현재 왔다갔다한 타임슬립 중에 가장 신박하고
편집도 이렇게 과감하게 과거장면 현재장면을 왔다갔다 하는데도 다 이해가 가게 만드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가족을 잃고서 전생 후생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아까 어느 분 댓글처럼 어떤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ㅎㅎ
외국에서 약간 스릴러 더 가미해서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 아씨두리안 보고 임성한 작가 다시 봤어요
2023년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임성한 작가 지인 가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