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같은 간식 안 먹어요
한번 먹더니 토했고 캔도 싫어해요
사료만 정량먹고 끝 과식하는 법이 없어요
빗질하자 하면 뚜껑 덮은 욕실 변기위에 올라가 앉아요
생각보다 길어져 힘들다 싶으면 한숨을 폭 쉬어요
그만하고 싶다는 신호예요
캣타워에서 사색하는걸 즐깁니다
가구 긁은 적 한번도 없어요
길에서 온 신사
말 수 아니 냐옹 수도 적은 듬직한 장남스타일이랍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8. 13 23:00
츄르같은 간식 안 먹어요
한번 먹더니 토했고 캔도 싫어해요
사료만 정량먹고 끝 과식하는 법이 없어요
빗질하자 하면 뚜껑 덮은 욕실 변기위에 올라가 앉아요
생각보다 길어져 힘들다 싶으면 한숨을 폭 쉬어요
그만하고 싶다는 신호예요
캣타워에서 사색하는걸 즐깁니다
가구 긁은 적 한번도 없어요
길에서 온 신사
말 수 아니 냐옹 수도 적은 듬직한 장남스타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