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콩국수의 놀라움

제가 57살 되도록 콩국수 맛을 모르고

국수집에 가면 비빔국수만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오늘 아침 문득 가고싶어서

중림동 약현성당 미사드리고 돌아오는길에

진주회관에 사람들 북적이는것보고

저도 모르게 들어가 한그릇 했어요

 

근데 왜이리 든든하고 속도 편하고 기운이 나지요??!

저는 원래 쫄깃국수도 싫어하는데(소화안됨)

소화도 잘되는 느낌

 

갑자기 콩국수 예찬론을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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