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샤워하고 나와 선풍기에 거기를 말려요.

뻔히 저 티비 보고 있는 거실에 나와

여봐란듯이 맨몸으로 선풍기를 앞에 대고 말려요.

정말 토할거 같아요.

 

오늘은 딱 발가벗고 나와 선풍기 트려고 하길래,

하지말라고!!! 내 눈도 보호 좀 하라고 소리를 질렀더니니지가 되려 더 화를 내네요.

 

청소 다 한 거실에 털 날리고,

실제로 꼬부랑 털 하나라도 떨어지면 분노가 솟구쳐요.

보기 싫은 것은 말할것도 없고...

 

못하게 한다고 지가 성질 내는데 정말 오만정 떨어져 토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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