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민하다 동생한테 현금박치기.

동생 승진해 선물 뭘 할까 고민했었는데,

오늘 월급날이라 돈이 들어와 질렀어요.

양복 사줄까 업무용폰 사줄까 하다 쏜다고.

300이면 무리한 건 아니니까 모라지 마,

나중에 CEO되면 삼천 짜리 시계 사 줄게. 문자했어요. ㅋ

 

오빠랑 각별한 것과 별개로 애닲은 남동생입니다.

전에 형이랑 누나 관계 부러웠어. 그래서 그 후 보다 더 신경쓰긴 하는데,

이 놈이랑 관계는 주변이 다 알만큼 이었는데, 왜 형을 부럽다 했는지...

 

내 동생 승승장구 하게 해 주세요.

 

기원을 담은 곡.

https://youtu.be/WGqYGMTeR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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