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이 제 머릿속은

최근 소유하고 있던

물건들을 많이 정리했습니다

정리는 아주 잘하지만 물건 가짓수가 줄어드는 가벼움과 즐거움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예쁜 그릇을 발견하면

사고 싶다!

사서 어디다 둘건데?  어디쯤이 떠오르면

거기있는 그릇을 내보내야겠구나...

당근으로 팔아볼까?

번거롭고...번거롭다....

비슷한 그릇이 있으니 그냥 그걸 쓰자...

 

가방이 괜찮네....

이걸 사면....  어떤 가방을 내보내지?

지금 갖고 있는거 다 괜찮은 것들이라...

버릴게 없는데...

그럼....사지말자

버릴게 나올때까지

 

저 책 읽어보고싶다

주문할까?

책이 너무 늘어나는거 싫은데...

그럼 도서관에 있나볼까?

빌려서보자 

 

이러고 있네요

 

물건들이 저를 짓누르는것만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온집안이 할랑핝이 상태를 깨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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