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으로 돼지등심 200그램, 간장소스랑 양파채 거의 한개, 삶은 양배추는 고기에 싸서 먹으니 배가 불러요.
재료들만 보면 식단중인거 맞는데 코끼리처럼 많이 먹은 느낌이에요.
지난 며칠은 등심을 120그램씩 먹으니까 먹고도 좀 허해서 고기양을 늘렸더니 아주 든든해요.
코코에서 돈까스용 고기 사온건데 퍽퍽살을 좋아해서 그런가 쌈싸먹으니 맛있긴 한데...
저 많이 먹은 건가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8. 11 17:35
이른 저녁으로 돼지등심 200그램, 간장소스랑 양파채 거의 한개, 삶은 양배추는 고기에 싸서 먹으니 배가 불러요.
재료들만 보면 식단중인거 맞는데 코끼리처럼 많이 먹은 느낌이에요.
지난 며칠은 등심을 120그램씩 먹으니까 먹고도 좀 허해서 고기양을 늘렸더니 아주 든든해요.
코코에서 돈까스용 고기 사온건데 퍽퍽살을 좋아해서 그런가 쌈싸먹으니 맛있긴 한데...
저 많이 먹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