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루 하루가 코메디네요 잼버리 관련

정부가 잼버리 개망한 책임을

여가부와 전북도에만 책임을 물으려는 공작을 하고 있자나요

엊그제는 대통령실에서 여가부 비난하면서 

행안부가 맡아서 했으면 잘 했을거라는 웃기는 말을 하더군요

행안부장관도 이미 조직위원장에 들어갔는데 

여가부한테만 미루고 아무것도 안 했나보죠?

또 k팝 콘서트 망하면 책임 회피하려고 하는지

문체부와는 상관 없고 KBS가 총괄 책임 진다고 하더군요

문체부장관도 조직위원장인데요

 

딱 정부 쪽은 여가부한테만 책임 몰빵해서 팽시키고

이 참에 총선용 여가부 폐지 띄워서 이대남들 표

다시 끌어오려고 할 수도 있겠더군요

이준석이 이때다 하고 여가부 폐지 떠드는것 보니

총선 때 또 한번 재미 보려고 빌드업 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 정부와 전북도 압수수색하면서 잡아 족치겠죠

언론은 받아쓰기나 할테고

룬석열이가 어제던가 지자체 문제있다던가 하던데

뻔할 뻔자죠?

하는 짓들이 어이 없다 못해서 코메디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저들의 행태가 현실감이 안 느껴지네요

이명박근혜 때는 짜증나고 공포스럽긴 했지만

이건 또 다른 세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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