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오염수 간담회 참석 고교생, 제주지사에 “머리 찍어버리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한 고등학생이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과 의원들에게 “머리를 찍어버리겠다” 등의 막말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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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은 8일 오 지사의 사진을 올리며 “내가 너 머리 찍어버릴 건데요”라고 했다. 또 제주도청 앞에서 반대 시위를 하다가 청원경찰에게 연행되는 영상을 올리며 “오영훈 근데 어떻게 하지 내가 너 단두대 세울 건데”라고도 했다.
오 지사는 이 대표와 지난 대선에서 경쟁했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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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에는 “혁명을 일으키겠다. 단두대를 준비해두겠다. 제주 청소년들의 손으로 단두대 장치를 내리겠다. 너네의 책무를 지지 않은 당연한 대가를 기대하라”라고 하며 오 지사와 송재호 의원(제주시갑),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김한규 의원(제주시을)의 계정을 태그했다. 민주당 소속 제주지사와 의원들을 향해 ‘단두대로 처형하겠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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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어린이를 정치 선동의 도구로 삼는 짓은 지도자 우상화·체제 선전을 위해 어린이를 동원하는 극도의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는 정쟁 문제가 아니라 국민 생명, 아이들 미래 문제”라고 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8/09/2JM6WOKM2NHXXKUVZPQIMPTFGY/%3FoutputType%3Damp&ved=2ahUKEwjJ37Cl_tCAAxUnnFYBHRxXBFsQyM8BKAB6BAgFEAI&usg=AOvVaw0srKQEQVSvx7cXqc5Sx9sf
조선
이재명 옆에 앉아 있는 녀석이군요.
김은경도 저 녀석도 어디서 사패같은 인간들만 긁어모으는건지.....
초등학교 2학년 짜리가 활동가......
민주당 비례였던 장하나가 사무국장으로 있는 어머니 모임 에서 애들 데리고 온거라면서요.
그리고 사람 머리 찍어버리겠다는 저녀석은 저렇게 당에서 띄워주고 청년 어쩌구 하면서 권한주고 이재명의 해결사로 활약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