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들은 몰라도 평생 갈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손절당한것 같아요 카톡읽고 답도없네요
제가 아주 커다란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사실 가끔 주파수 안맞을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 어릴때 만난사이라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근데 그엄마에게 저는 그냥 가벼운 존재였던듯......있으나 마나...아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자존감 엄청 쎈 사람인데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손절당하고 좀 우울하네요..
어떻게 마음정리하죠? ㅜㅜ
작성자: 슬프네요
작성일: 2023. 08. 09 21:50
진짜 애들은 몰라도 평생 갈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손절당한것 같아요 카톡읽고 답도없네요
제가 아주 커다란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사실 가끔 주파수 안맞을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 어릴때 만난사이라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근데 그엄마에게 저는 그냥 가벼운 존재였던듯......있으나 마나...아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자존감 엄청 쎈 사람인데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손절당하고 좀 우울하네요..
어떻게 마음정리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