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이웃 언니인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 몇년사이에...
둘이있을때는 조심하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같이있을때는
민망할 정도로
저를 깍아내리거나 제 흠잡는 얘기를해요..
물론 우스게 소리하듯 말 하기는 하죠
물론 제 단점 맞는데...
불쾌해요..
다들 조금씩 단점이 있는거지하고 넘어가는거지
저라고 상대방 단점이 왜 안보이겠어요?
한번씩 그러는거 말고는
재미있고 좋은 언니인데
오랜 인연이라 잘 지내고 싶은데..
왜 한번씩 저러는지 심리가 궁금해요
제가 정색을하고 기분 나쁘다고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