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에서 연예가중계같은 데서 영화소개하는데요..
세상에 이쁜 얼굴이던 김희선이 나름 상큼한 단발로 유해진님과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준다는데...
안타깝게도 전혀 상큼하지않고 연지볼이 두드러진 누가봐도 중년여성이네요..
몇년전만해도 고딩교복도 어색하지 않았는데...
게다가 상대 남자배우가 전성기같음 말도 못꺼냈을 유해진님..유해진님 좋지만 어울리는 역이 따로있지 아무리 세월 흘렀다지만 김희선씨가 사랑에 빠지기에는 너무 심한거 아닌지.
세월이 야속해~~~
에효 유해진님...지난번 왕역할까지는 이제까지 고려 조선의 왕이 실제와 다르게 너무 잘생긴 배우들이 역을 맡아서 그럴수 있다 생각했지만 이건 좀 너무 리얼리티 떨어지는듯..진선규씨 정도로 잘생기진 않아도 뭔가 호감가는 훈남 외모는 있어야지 않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