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이 부드러워서래요. ㅠㅠ
결혼 15년차 애 둘 엄마인데, 신혼때부터 가끔 왜 결혼했는지 물어봐도 이리저리 둘러대더니 결국 얼마전 실토하더라구요.
세상에 속살이 부드럽지 않은 사람도 있나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고작 저런 이유로 결혼을.
참고로 남편은 스킨십을 유독 좋아하는 사람이고요. 여자들 힙업된거 인조인간 느낌 난다며 징그럽다고 저한테도 헬스 못하게 하는 사람이에요~ 속살부드러운 게 아니라 그냥 물렁한 살덩어리를 좋아하는 인간인거죠.
암튼. 남편의 독특한 취향에 놀랐고.
그 취향에 포착된 제 물렁살도 불쌍하네요.
왜 헬스 못하게 하는지도 다 알게되었네요.
내일부터 근력운동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