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주. 신점을 보고 왔는데요

새로울건  없고 짐작하던 내용이예요

마음의 갈피를 못 잡아서 기대려고 간거죠

그런데, 대학 4학년 아들 녀석에게 한 말이 걸리네요.   친구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좌지우지 당하고

친구때문에 관재수도 있을것이다

실속없고 친구들에게 휘둘리니 쎈 배우자를 만나야할것이다.   이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다

에고-  아들녀석 때문에 간건 아니고 곁다리였지만

평소 걱정하던걸 콕 찍혔어요.   제왕절개로 나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길한시간, 받아서. 낳을걸

혹시 저와같은 성향 아들 잘 크신분 없을까요

애가 이리저리 떠다니는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또 집수리를 앞두고 있는데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세요. 집을 못 고치게 하네요

안좋다고..  그냥 하소연 했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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