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저에게 무한한 사랑만을 주고 갔습니다. 제가 울면 항상 눈물도 핧아주고 위로해줬는데 이제는 눈물이 흘러도 이 녀석이 닦아주지를 못하네요. 고통스러워하길래 마지막에는 보내줬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따르고 사랑해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떠나고 보니 미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하늘나라에서 잘 놀고 있으렴. 우리는 다시 만날거니까 난 희망을 갖고 널 보낼께.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강아지
정말 고마웠고 영원히 사랑한다.
지금 내가 우는 모습을 하늘에서 보면 너무 안타까워하지말고...그래도 너의 사랑에 이 정도 눈물로 인사는 하고 싶으니까. 너 없는 집의 적막이 두렵기는 하지만 나는 잘 버틸테니 아프지말고 훨훨 날아가서 아기때처럼 원없이 뛰어놀으렴. 미안하고 사랑하고 정말정말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