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배추 4통 산사람

어제 충동적으로 전단상품 고랭지 배추4통 샀다고 글올린 사람이에요

피곤해서 배추 4통을 언제 절여서 담그지 했는데 

저녁6시에 절여서 씻고 물빼서 9시쯤 냉동해두었던 양념 해동해서 

버무렸어요. 별 기대 안했는데 작년 김장 양념이 원채 맛있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속재료 별로 없이 다 갈아서 만든 약간 고추장 같은

양념이라 물이 흥건하지도 않더라구요. 

버무리고 실온에 밤새 두고 아침에 먹어봤는데....

오~~~ 맛있어요. 저정도 양을 마트 가서 사려면 5-6만원 넘을거 같은데...

성공해서 기쁩니다.  ㅋㅋㅋㅋ 

요새 집밥 먹는 재미로 살거든요. 

내일은 장봐서 닭백숙 끓여보려구요. 

요즘 전기밥솥에 많이 하던데 냄새 배이지 않을까 좀 걱정되긴 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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