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조기 없이 건조대에 털어서 너는데
널다 보니 시커먼 꽤 큰 벌레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거예요
그럼 당연히 빨래 속에 있었던 거겠죠
남편이 치웠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바퀴 같은데 남편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 ㅠㅠㅠㅠㅠ
일단 세탁기는 청소모드로 돌리고 있고 나중에 락스 넣어서 다시 청소모드 돌리고 그럴건데
돌아갔던 빨래들 중 최소한 속옷은 버려야 될 것 같은데 이거 과한가요??
님들 같으면 그냥 다시 빨아서 입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