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역시 현실은 82랑 동떨어졌음을 느낍니다. 수정

원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5961

 

직장 동료에게 둘러준 숄 세탁없이 돌려받아 짱났다 글 쓴 사람인데요.

댓글에 이번까지만, 다시 호의는 없는 걸로. 에 맘 풀렸다 댓글 남겼죠.

사실 풀렸다기 보다 그렇게 하고 싶어 남긴 댓글이었는데,

그런 저 진상이란 댓글도 받았죠.

그래도 이해받은 게 커 잘 넘겼는데.

지금 동료 중 가깝게 지내는 애한테,

어떻게 세탁 안 하고 돌려줄 생각을 하는지 이해불가 톡 주고받는 중.

탈취제 뿌리고 나름 신경썼네, 세탁해야는지 몰랐을 거야.

그러는데 말문이 막혔습니다.

가르쳐야 하는 내용이 아닌데... 몰랐다니...

서른 다섯이면 저런 거 모를 나인지... 뭘 가르쳐...ㅜㅜ

 

나름 신경쓴 걸 내가 옹졸해 이렇게 속을 볶인 거네요.

퇴근길에 세탁소 맡기고,

내일 갖고 나갈 새 숄 꺼냈습니다.

다른 색깔 숄 보고 무슨 말을 할까... 달라진 것도 모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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