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춘기 아들 진짜 힘드네요

이성적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진짜 발버둥치는 중인데

진짜 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가고 싶네요.

자기의 힘과 한계를 시험하는 뇌가 미쳐날뛰는 시기라고 해서 참으려고 하는데 결국은 소리지름요.

하....동네챙피해요

벌써 책꽂이에 아들냄 주먹자국 하나 생겼어요. 엄청 혼내긴 했어도 충격이네요.

중1인데 내년 중2는 또 어떻게 넘어갈지..,

왜 아무도 나같은 사람은 애 낳으면 안된다고 알려주지 않은건지....진짜 책임감으로 이 악물고 하루하루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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