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정부때 지어진 LH아파트 (발주포함) 피하시면

신도들은 또 전 정부 탓한다고 마법의 키워드 거니를 부르짓겠지만

2017년부터 LH에서 무량판 구조 도입,

이 구조에서 문제가 비롯된 거네요.

우선 15개 단지라 하지만 문정부때  LH에서 발주한 아파트들 다 의심스럽지요.

그래도 이때 지어진 아파트 피하시면 순살 아파트 입주나 매매는 대충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번 댓글 다는데 이번에 문제가된 "GS"도 LH발주아파트라고 알고 있어요.  즉 설계는 LH가 해서 하청 준 것

전문적인 내용이라 어렵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무량판의 장점은 "싼 건축비" 뿐이네요.  

절대 철근 빼먹으면 안되는 구조인데 설계단계부터 철근 누락에 기존에 하던대로 추가로 하청 업체에서 빼 먹었는데 관리, 감독도 안 했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지요.

그렇지 읺아도 공공 아파트 부르짓으며 문정부때 LH에서 아파트 다 지었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진짜 대 재앙이네요.

 

LH 무량판 아파트가 위험한 이유

https://naver.me/GzgGSsTV

 

이번에 적발된  LH  순살 아파트  15 개 단지는 이 작업을 하지 않은 것이라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 가운데 5곳은 시공 단계에서 보강근을 빠뜨렸고  10 곳은 애초 설계도면에 그려넣지 않았다. 도면에서 누락된 경위는 제각각이다. 어디는 하중 계산을 아예 잘못해서 넣지 않았고, 어디는 설계를 계속 바꾸는 과정에서 실종됐다.  LH  관계자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저희가 상세 도면에 보강근이 들어가는 곳만  C1 ,  C2 ,  C3  하는 식으로 기둥 번호를 넣는데 이걸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느 하나를 빠뜨리는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LH  사례는 무량판 구조가 가장 중요한 철근(전단보강근)을 빠뜨리기 쉬운 건축 방식임을 보여준 꼴이다. 무량판 공법은 하중 계산 결과에 따라 기둥마다 필요한 만큼 보강근을 넣어야 하기에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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