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특수교사와 자폐아부모의 싸움? 아니 국가가 방관한 것임.

자폐아의 부모님도 이해가 가고,

특수교사분도 이해가 감.

 

이건 교사 vs 학부모의 문제로만 보면 절대 안됨.

 

교사에 대한 보호시스템도 없고,

자폐아동의 통합교육정책만 실시할 뿐, 보조교사도 없음.

결국에는 시스템을 만들어만 놓았을 뿐 현장에서 막말로 몸빵하라는 것임.

언제나 그렇듯이 예산 부족을 꼽으면서 말이지.

 

 

정부관계자 묶어보면 교육청, 교육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재정기획부, 국회의원 중 관련 위원회 소속되어 있는 분들 공식 사과문 발표하고 시스템 정비해서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것을

빠른 시일내에 정비해서 예산 분배하고,

둘사이의 소송을 적극 중재해야홤. 

 

항상 이런 양상임.

피해자와 피해자가 싸우고 상처입고, 거기에 감정 이입해서 싸우다 법적 분쟁까지 가는 것.

거기에 몰입해서 개선사항이나 해결 방법이 아닌 정의로운 나에게 취해서 막말해대며 자존감 충전하는 머저리에 여론재판에서 마녀사냥을 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는 집요한 악의까지.

 

정부는 대책을 마련해서 2학기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함.

특수교사 전수조사 ? 필요없음. 평소에 다 올라와서 보고되었을 사안들임.

그리고 특수교육은 굉장히 단호한 말투와 행동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 해당 학부모들과 소통에 힘써야 하고,

이렇게 소송으로 가기 전 협의를 몇 차례 거친 뒤 진행하도록 법제화라도 해야 함.

 

자기 임기내 업적하나라도 더 내세우기 위해 엄한 짓들 중단하고

현장의 몸빵으로 막아내는 아슬아슬한 상황 개선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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