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창업주 김홍국 (1957)
11살인 초등학교 4학년때 외할머니로부터 10마리의 병아리들을 선물 받았다. 그 때 받은 병아리 10마리들은 18살 때 닭 5,000마리, 돼지 700마리가 되었으며[2] 그렇게 고등학교[3] 재학 중인 어린 나이에 사업자 등록도 하고, 양계사업을 비롯한 축산사업을 시작한다. 직원들이 고등학생인 그의 결재를 받으러 수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교실 밖에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병아리들를 키워서 닭이 되자 시장에 팔아 돼지를 사고 키우고 또 팔고 또 사고를 반복.
어때요. 참 쉽죠?
-하림그룹은 우리나라 재계서열 27위의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