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지 덥길래
극장으로 피서를 갔지요
밀수가 제일 땡겨서 봤는데
지루할틈 없이 재미가 몰아치는데
우리 혜수 언니는 섹시하고 터프하고
코믹하고 시원하고 넘나 매력적이에요
조인성에게 섹시함을 느끼다니,
나쁜남자로 나오는데 이건 뭐 나쁜남자가 아니네요
호텔 싸움씬에서 남자답고 멋있고 다 하네요
바닷속 장면이 많아서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고
결말도 시원하고 올해 본 영화중 최고,
꼭 보세요
연기 대본 연출 다 좋네요
아! 배경음악도 최고
70년대 노래가 좋은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