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재명은 김혜경때문에 대통령 못되나보네요

윤석열이 대통령된다고 점찍었다는 관상쟁이가

김정숙이나  김건희는 영부인될 관상이라고 했는데

김혜경한테는 김혜경이 몇번물어봐도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오히려 이재명 관상이 더 좋은가봐요

 

 

 

ㅡ김정숙 언급

백재권 원장은 주로 사람의 얼굴을 동물상에 비유해 풀이한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얼굴을 직접 본 그는 김 여사의 관상에 대해 '어린 사자 상(相)'이라고 했다. "지난 5월 9일 대선 3~4주 전쯤 김 여사의 얼굴을 직접 봤다. 보고 영부인이 되시겠구나 했다. 귀하게 자란 상이었다"면서 "어린 사자상은 기백과 배짱이 있으나, 다 자라지 않아 순수하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은 김 여사의 상을, 어린나이에 혼인하는 조선시대였다면 이미 왕비로 간택됐을 관상으로도 꼽았다.

 

ㅡ김혜경 언급

 

“김혜경씨는 ‘내가 영부인 될 관상인가요’라고 물어봤다. 그 물음에 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다시 돌려서 물어봤다. 그래도 답을 안했다. 그랬더니 ‘우리 둘 중에 누가 더 관상이 좋은가요. 내가 더 좋지 않나요?’라고 물어봤다. 그래서 ‘사모님보다 이(재명) 시장님 관상이 더 좋다’고 말해줬다. 김혜경씨에게는 미안했지만 틀리게 말할 수는 없었다.”

 

ㅡ김건희 언급

 

한데 당시 김건희 여사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한 사람이 있었다. 여성경제신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다. 그는 사석에서 수 차례 "김건희 여사는 공작상이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며 "생각지도 못할 일이 벌어져 김 여사가 윤 후보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줄 테니 두고 보라"고 장담했다.

 

백 박사는 김건희 여사에게서 무엇을 본 것일까. 풍수(風水)와 동물관상(觀相)에 정통한 백 박사를 2일 다시 만났다. 그는 김건희 여사를 공작상으로 풀이했다. 공작상은 동물관상학으로 분석하면 난관이나 위기가 닥쳐도 시련이 피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공작 중에서도 보기 드문 '백공작상'이라는 것이다. 

 

영부인이 되려면 관상 속에 강한 권력이나 고귀함이 묻어 있어야 하는데, 김 여사 관상에는 모두 깃들어 있다고 했다. 백 교수는 "김 여사를 처음 보자마자 귀한 신분이 될 관상이라는 것을 알아봤다. 고귀한 인물이 되는 귀(貴)가 붙어 있었기 때문"이라며 김 여사와의 만남에서도 이를 설명해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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